사랑니 충치
가장 안쪽에 있는 사랑니는 칫솔이 잘 닿지 않아
관리가 안되어서 충치나 잇몸 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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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어려운
사랑니발치
사랑니는 어금니 뒷쪽에서 나오며 10~21세쯤에 난다고 해서 사랑을 느낄 만한 나이에 나는 이라는 뜻에서 사랑니라고 부르며
다른 명칭으로는 세번째 나는 큰 어금니라고해서 제 3대구치라고 불립니다.
가장 안쪽에 있는 사랑니는 칫솔이 잘 닿지 않아
관리가 안되어서 충치나 잇몸 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비정상적인 위치에 매복되어 자란 사랑니는 염증과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워서 자란 사랑니의 경우 바로 앞의 어금니 뿌리를 압박해
염증을 일으키거나 턱뼈의 신경까지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큰 어금니가 누운 상태로 뼈에 묻혀 잇는 경우가 많아서 발치하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더불어 사랑니 인근으로 지나가는 중요한 신경인 하치조신경을 손상시키지 않고 발치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난이도가 높은 시술입니다.